1) 본문: 창세기 41:32-45


2) 본문연구:

바로의 꿈을 해석하는 요셉은 그 해결 방안도 명쾌하게 바로에게 제시하고 있다(32-36절).

하나님께로 부터 받은 꿈을 해석하는 능력으로 바로의 꿈을 해석할 수 있었고,

하나님과 함께 걸어온 고난의 길을 통해 하나님의 지혜로 살아가는 방법을 배운 것이다.

이제 그 귀한 지혜의 영향력은 요셉을 넘어, 보디발의 가정으로, 감옥에 모든 영역으로, 

그리고 전 애굽과 애굽의 곡식으로 살아가는 민족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요셉의 지혜는 국가적으로 다가오는 재앙을 오히려 애굽의 발전에 기회로 전환 시키고 있다.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리더가 없다면, 위기는 재앙이 되지만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리더가 있다면, 위기는 또 다른 발전에 기회가 됨을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대안과 대책 없이 비난을 일삼는 사람이 되지 말고,

날카로운 통찰력과 지혜를 지닌 실제적인 대책이 있는 준비된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

오랜 기간 동안 하나님의 손길 안에서 준비된 요셉은

하나님의 향기와 온기가 배어 있는 준비된 사람이었다.

그렇게 준비된 사람은 하나님께만 사랑을 받는 것이 아니라,

세상 사람들에게도 사랑 받고, 존귀히 여김을 받는다.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롬 8:19)

바로 역시 요셉의 인물 됨을 알아 보고 그를 애굽에 미래를 책임지는 중요한 자리에 앉히고 있다.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자가 없도다"(39절)

바로가 보기에도 하나님의 신으로 충만한 요셉 밖에는 대안이 없었던 것이다.


3) 묵상내용:

이 어그러지고, 망가진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대안은...

하나님의 손길로 빚어지고, 준비된 하나님의 사람이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위해서 어떤 일을 해 달라고 기도하기 보다는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손길 가운데 요셉처럼 준비된 사람으로 빚어져서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 땅 가운데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한 사람을 모든 피조물도 고대하며 기다리고 있는 이유는(롬 8:19)...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한 준비된 리더가 없으므로 세상에 절망에 그림자만 가득하기 때문이다.

오늘 본문에 나타난 요셉의 모습을 보라.

한치에 주저함도 없이 바로에게 꼭 필요한 조언을 하고

하나님께서 높여 주신 자리에서 능력있게 직무를 감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는 진정으로 주님 안에서 사람들의 구원을 위해 준비된 자였던 것이다.

"요셉이 나가 애굽 온 땅을 순찰하니라"(44절)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요셉은 너무 잘 알고 있다.

애굽을 통치하는 바로 마져 당황하며 갈피를 잡지 못할 때에도

요셉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며, 무엇 부터 실행에 옮겨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

우리에게도 이러한 지혜와 통찰력을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준비된 일꾼으로 생명을 살리는 하나님의 통치를 실천해 나가야 한다.